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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혼자 연말 보내는 수지와"…팔짱 끼고 데이트 '불화설 종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 보낸 연휴 근황을 전했다.
25일 미나는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이브날 혼자 외롭게 연말 보내는 시누이랑 맛있는 저녁 먹기. 누나가 좋아하는 토마호크 먹고 왔어요. 밖에 나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바깥 나들이에 나선 미나와 류필립 부부, 박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토마호크 먹방을 즐긴 세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특히 미나와 박수지는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인증했다.

박수지는 지난해 미나·류필립 부부와 다이어트 프로젝트 콘텐츠를 진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해당 콘텐츠 촬영이 중단된 후 불화설이 제기됐고, 양측은 "오해일 뿐"이라고 해명하면서 불화설을 잠재웠다.
사진 = 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