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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현재 몸무게 44kg…식비 한달 천만원·집에 냉장고 4대" (냉부해)
엑스포츠뉴스입력

쯔양의 식사량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입짧은햇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쯔양과 입짧은햇님은 놀라운 음식 섭취량을 자랑했다. 이에 MC 안정환은 방송에서 많이 먹으면 평소엔 어떠냐는 질문을 했고, 쯔양은 "저는 평소에 더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3~4시간 먹는데 실제로 먹을 때는 6시간 가량 먹는다. 4~6시간을 식사한다. 먹방 끝나고 나면 집 가서 라면을 끓여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안정환과 김풍은 "전생에 얼마나 굶은 거냐", "김풍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굶어 죽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쯔양은 "제가 지금 많이 빠져서 44kg~45kg다"라고 몸무게를 공개하며 "(몸무게가) 먹는 만큼 늘더라. 카메라 끄고 잠깐 기다리는 사이에 살짝 줄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식비는 천 만 원, 배달 어플료만 300만 원이 넘는다. 냉장고도 네 대가 있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