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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딸 서이, 아빠 이병헌 도배된 우산 뚫어져라 "이건 좀....ㅋㅋ"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이민정이 딸과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이민정은 "요즘 우산놀이에 한껏 빠짐 겸둥이…. 근데…. 할머니가 갑자기 내민 우산…….이건 좀…….. 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 이병헌의 딸 서이 양은 이병헌의 사진이 새겨진 우산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신의 몸집보다 훨씬 큰 양산을 펼치며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이민정은 "아빠 나가기 힘들어지는..."이라며 양갈래 '뿌까 머리'를 한 2살 된 막내딸의 뒷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병헌은 최근 이민정 유튜브에서 딸의 첫 등원 당시를 떠올리며 "자지러지게 울더라. 마음 같아서는 다시 데려오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보냈다"라고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이민정,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