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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유재석과 넷플릭스 뜬다…추가 직원은 누구 "이효리? 아직 제안 NO" [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유재석의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넷플릭스와 유재석이 함께하는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의 직원들이 공개됐다.
'유재석 캠프'는 JTBC '효리네 민박',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7월부터 숙박객을 모집을 시작했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로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친근한 캠프의 주인이 된 유재석은 '꺽다리 동생' 이광수와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 민박을 운영한다.
'런닝맨'부터 오랜 기간 호흡을 자랑한 유재석의 애착 동생 이광수의 '유재석 캠프' 합류는 예능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로 국내외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변우석이 두 사람과 이색 호흡을 펼치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변우석은 유재석과 함께 넷플릭스에 진출,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한다.
연출을 맡은 이소민 PD는 "익숙함과 새로움을 겸비한 듀오의 합류로 유쾌한 시너지를 발산하며 더욱 풍성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또 다른 새 직원 합류를 예고했다.

이후 5일, 한 매체는 이효리가 '유재석 캠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회의 중에 나온 아이디어일 뿐이다. 아직 이효리 씨한테 제안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네티즌은 "'효리네 민박' 연출자여서 기대했다", "이광수부터 사기 조합", "유재석과 변우석이요?", "숙박객도 기대됐는데 직원부터 안 볼 수 없는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유재석 캠프'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