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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 정원석 이사, 아산병원에 1억 기부…"불우 환자 지원"
연합뉴스입력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부국증권[001270]은 자사 MS센터 팀장인 정원석 이사가 지난 7월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정 이사는 서울아산병원이 진료 시설을 개선하고 최신 의료 기술을 개발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불우 환자를 지원해 달라면서 기금을 기탁했다.
정 이사는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일원이다. 부국증권은 박현철 대표이사와 정 이사를 포함해 사내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5명이 있다고 전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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