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나,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글로벌 게임 유통사 가레나는 중국 개발사 파이어윅 네트워크가 개발한 초자연 미스터리 역할수행게임(RPG) '신월동행'을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월동행'은 스토리 중심의 탐험 요소와 고전적인 턴제 전략 전투가 결합된 RPG로, 플레이어는 기억을 잃어버린 요원이 되어 수수께끼의 존재들과 맞서며 도시 곳곳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다.

캐릭터 더빙에는 남도형·이명희·이은조 등 국내 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했다.

가레나는 '신월동행'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에게 게임에서 쓸 수 있는 캐릭터 및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