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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기업' 채비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

연합뉴스입력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촬영 안 철 수] 2025.6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8일 채비 등 5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채비는 전동기·발전기 제조업체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 및 전기차 충전기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850억8천200만원의 매출과 275억9천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KB증권과 삼성증권[016360]이 상장 업무를 주관한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반도체 플라즈마 발생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102억5천200만원의 매출과 68억1천5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알지노믹스는 인체질환 치료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은 0원이며, 128억6천2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씨엠티엑스는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반도체 장비용 소모성 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지난해 708억2천900만원의 매출과 45억7천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임드바이오는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로 지난해 117억6천만원의 매출과 4억8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 두 기업의 상장은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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