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출시 1,000일 기념 이벤트 시작 "변함없는 사랑 감사"
엑스포츠뉴스입력
'승리의 여신: 니케'가 출시 1,00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출시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5일간 접속 시 고급 모집 티켓, 1,000일 기념 케이크, 스페셜 프로필 스티커, 테두리, 스페셜 칭호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연다.
또한,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1,000일간의 게임 내 업적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시 1,000일을 기념하는 특별 애니메이션도 공개됐다. 영상은 지난 1,000일간 쌓아온 콘텐츠와 추억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되짚는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는 라피, 아니스, 네온이 1,000일 기념 케이크를 들고 등장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 유형석 디렉터는 "이용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 덕분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출시 1,0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용자 여러분을 위한 헌정 애니메이션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당일 한국, 일본, 미국 주요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7일 진행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는 한국 앱스토어 매출 3위·구글 플레이 5위, 일본 앱스토어 2위·구글 플레이 3위, 미국 앱스토어 매출 16위·구글 플레이 18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2차 창작 캐릭터 '도로롱'을 활용한 글로벌 이벤트 '도로 패밀리 서머 투어'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서울·뉴욕·오사카·타이베이·방콕 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덤과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