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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시간 되면 오세요" 깜짝 공지…"처음은 언제나 떨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이민정이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30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저 오늘 7시에 유튜브 라이브해요... 인생 첫 유튜브 라이브... 언제나 태어나서 처음 하는 일은 떨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과거 '싸이월드' 시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높은 콧대와 단발 머리가 지금과 똑같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 이민정은 "시간 되시는 분들 오세용... 두근두근 7:00에 만나요!!!!"라고 덧붙이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1998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2003년부터 본겨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민정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를 개설하면서 데뷔 27년만에 일상 공유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의 현실 부부 모멘트를 보여주는가 하면, 아들을 라이딩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자랑했다.
그런 이민정이 유튜브를 통해 또 한 번 '라이브 방송'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