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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산사태 고립 9일만 '미소' 인증…자동차는 여전히 바위 위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서효림이 산사태 이후 근황을 알렸다.
29일 서효림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웃는 "촬영하러 나온 김에 셀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휴대전화를 들고 밝은 미소와 함께 사진을 남기고 있다. 무결점 피부와 함께 완벽한 옆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접 찍은 사진에 이어 남에게 찍힌 사진도 공개했다. 촬영이 임박한 듯 상의에 붙어있는 마이크가 눈에 띈다.

이어 서효림은 바퀴 위에 올라간 자동차의 모습도 공개했다. 자동차는 여기저기 긁힌 모습으로 심각했던 폭우를 짐작케 한다.
9일 전 가평 별장에서 휴식을 취하던 서효림은 "도로가 유실돼서 고립된 상태다. 전기도 끊기고 물도 안 나온다. 산사태가 이렇게 무서운 줄 처음 겪었다"라며 폭우로 인한 피해를 알렸다.
한편 서효림은 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서효림은 주말마다 가평의 별장에서 농사를 짓거나 휴식을 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서효림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