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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비슷"…오정연·김경란, 배우 된 아나운서 선후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김경란이 다정한 선후배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오정연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김경란이 출연하는 매직컬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공연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세상 참 예쁜 경란 언니 보러왔다"는 글과 함께 공연 티켓을 인증한 뒤, 극이 끝난 뒤 커튼콜 영상을 올리는 등 정성스럽게 후기를 적었다.

이어 오정연은 김경란과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올렸다. 여기에 그는 "회사 다닐 때부터 좋아라했던. 성장 환경도, 가치관도 비슷한. 떠올리면 맘이 따수워지는 경란 언니"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했다.

한편, 2004년 청주M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5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오정연 역시 드라마, 연극 등 배우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경란과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오정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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