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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딸 '가치관 선물'에 만족…"가족 봉사, 여행·쇼핑보다 유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1살이 된 딸의 첫 봉사 활동 현장을 공유했다.
29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밥퍼봉사 비하인드 컷"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 딸 루희 양은 주황색 모자와 앞치마를 맞춰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아야네는 "가족 다 같이 봉사하러 가는 거, 그 어떤 여행보다 쇼핑보다 유익하고 풍성한 시간 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강추!!"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야네는 "물질로 넘치는 이 세상에서 부모가 단지 돈이나 건물을 물러주는 것 보다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식과 기준을 가르치고 알려주려고 항상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며 돌을 맞은 딸에게 '가치관 선물'로 밥퍼 기부를 참여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아야에는 "이루희 밥퍼 최연소겠죠? 앞치마까지 메심 ㅋㅋㅋ 집에서 육아하는 것보다 그래도 밖에 나와서 하는 게 훨씬 시간도 빨리 가고, 루희도 구경한다고 재밌어하고! 다음 주는 어디 가 볼까나! 추천 부탁드려요"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아야네는 2021년 11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 루희 양을 얻었다.
사진 = 아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