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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70억家' 박수홍♥김다예와 '압구정 모임' 결성…셋째 욕심까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이지혜가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를 만나 생긴 셋째 욕심을 털어놨다.
29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압구정 주민 만나고 오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하루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재이(박수홍 딸)랑 잘 노는 걸 보니 딸 셋도 괜찮은데ㅋㅋ"라고 속마음을 내비치며 "재이에게 줄 선물 태리는 직접 고르고 엘리는 똑같은걸 사달라며 떼쓰는걸 보니ㅋㅋㅋㅋㅋ아직은 아기엘리(귀여워♥)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래도 태리엘리가 잘 놀아줘서 간만에 엄마도 잘 놀다왔어"라며 두 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지혜는 "사랑하는 가족 수홍 오빠, 다예, 재이 화이팅!!!!♥"이라며 박수홍 가족을 응원해 훈훈함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리, 엘리 두 딸과 박수홍의 딸 재이가 함께 노는 장면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훌쩍 큰 태리는 재이를 번쩍 안아 귀여워하는가 하면, 재이를 위한 선물을 들고 포즈를 취해 '언니 포스'를 자아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매입했다. 아파트 매입가는 약 7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