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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18kg 감량 보람있네…이규한과 심야 데이트 '커플'…"공주님"·"너무 예뻐져" 달달 근황 (오만추)[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18kg을 감량한 솔비가 이규혁과 커플 매칭에 성공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KBS Joy·KBS 2TV·G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는 3기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다양한 대화를 나눈 출연진들은 첫 선택을 이어갔다. 광자는 홍자를 택했고 "처음 들어오실 때 느낌 자체가 너무 좋아서. 그 느낌 그대로 선택을 했다"라고 말했다.

홍자는 선택 전 "설레고 떨리기도 하고 매력이 많으신 분들이 계셔서. 어떡하지?"라고 말하며, 광재를 언급했다.

그는 "광재 님이 자신이 앉아야 하는 의자를 내어주신 거지 않냐. 배려심이 몸에 배어 계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규한을 언급하며 "자신에 대한 얘기를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들렸다"라며 이규한의 자기소개가 매력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분이 꺼내기 어려운 과거에 겪었던 마음들을 오픈하면서 더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비추셨다. 그 모습이 멋져 보였다. 그래서 그분을 알고 싶다"라며 이규한을 택했다.

솔비는 "이렇게 선택하려고 하니까 어렵다"라면서 "저는 이분하고 같이 방송도 하고, 안지가 오래됐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규한을 택했다. 그는 "오늘 자기소개 듣고 새로운 모습이었다. 둘이 있으면 티키타카가 어떨지 궁금해서 한번 선택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규한 또한 솔비를 택했다. 그는 "이분이 예전에 늘 항상 TV를 봐도 이분 때문에 너무나 재밌었던 기억이 있고, 재밌으실 것 같아서 선택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쌍방으로 서로를 선택한 이규한과 솔비. 예고편에서 이규한은 "솔비 공주님을 위해 준비했다",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예뻐졌던데?"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솔비는 "오빠랑 친해져보고 싶다"라고 말했고, 수다스러운 데이트가 이어졌다고 해 관심을 높였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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