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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도전' 덱스, 성공했네…"처음으로 父 차 사드려, '가문의 영광'이라고" (짠한형)[종합]

엑스포츠뉴스입력


덱스가 아버지께 차를 사드렸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덱스 원진아 {짠한형} EP. 103 술 먹고 효놈 고백 12억 롤스로이스는 내 거, 아빠차는 5천 만 원 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의 원진아와 덱스가 등장했다. 신동엽은 덱스를 향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다양한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보시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덱스는 "너무 좋아하신다. '우리 집안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호철은 "(덱스 씨가) 저희한테는 강한 이미지가 있지 않냐. 출신이 UDT 출신이니까. (유튜브를) 보니까 그냥 강아지다"라며 덱스가 부모님께 애교가 많은 것을 언급했다.


 
덱스는 부모님한테는 애교가 많다고 말했고, 이에 신동엽이 "용돈도 잘 드리냐"라고 묻자, 덱스는 "용돈도 드리고 저는 옛날부터 타고 다니던 중고차를 지금까지 타고 다닌다"라며 "아버지가 어렸을 때 중학생 때부터 타고 다니던 차를 아직도 끌고 다니셔서 처음으로 새 차를 사드렸다"라고 밝혔다.

또 전라남도 순천 출신인 덱스는 "옆에 친구들이 있고 가족들이 있으면 사투리가 나온다. 저도 나름 서울 사람인 척하려고 방송할 때는 하지만 고향 가면 또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덱스는 "저희 아버지는 저를 진영이라고 안 부른다. 덱스를 너무 자랑스러워하셔서 전화받으면 '어이~ 덱스. 밥 먹었능고'"라며 애정의 대화를 나눈다고 전했다.


 
정호철은 "(덱스 씨)아버님도 그 말씀을 하시더라 '아빠 나 잘생겼어?' 하면 '두말하면 양쪽 볼따구 아프지'"라고 말하자, 덱스는 "그런 언어유희 같은 거를 (많이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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