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전지현·강동원, 설레는 일상 포착…완벽한 미모+키 차이 실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의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배우 크리스토퍼 고햄은 전지현, 강동원과 함께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디즈니+와 미국 Hulu를 통해 공개를 앞둔 시리즈 '북극성'을 홍보하며 해당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과 강동원은 '북극성'에 함께 출연한 크리스토퍼 고햄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은 화이트 민소매 톱에 베이지 톤 롱 스커트를 매치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볼캡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이른바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내추럴하게 연출해 대체 불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동원 또한 기본 의상으로 미모를 빛냈다. 그는 블랙 민소매 상의와 팬츠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캐주얼 룩이지만 조각같은 팔 라인과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일상적인 순간에도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와 설레는 키차이 등 '북극성'에서 선보일 호흡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 크리스토퍼 고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