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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분장 필요 없는 "뱀파이어" 비주얼…'절친' 조현아, 딱 붙어 '애정 과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5 16:17:27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절친 수지와의 투샷을 공유했다.
25일 조현아는 개인 채널에 "뱀파이어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현아와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조현아는 수지를 뒤에서 끌어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현아는 뿔테 안경에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 편안한 티셔츠를 입고 있다. 함께 있는 수지 역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조현아가 선택한 뱀파이어라는 단어는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현혹'을 촬영하고 있는 수지의 캐릭터 설정이기도 하다.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그리고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담는다.
원작인 동명의 웹툰에 따르면, 수지가 맡은 송정화는 조선인과 서양인의 혼혈로서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풍기는 여인이면서 흡혈귀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예쁜 언니 옆에 예쁜 언니", "둘 다 너무 예쁘다", "훈훈한 투샷"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조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