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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좋아진 안재현, 10kg 벌크업 "더이상 손 안 차가워"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5 14:40:18

연기자 안재현이 10kg 벌크업으로 몸이 좋아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이 벌크업 된 상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오랜만에 나온 안재현을 보고 놀라며 "몸이 왜 이렇게 좋아진 거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로 오는 길에 안재현의 몸을 만지면서 왔다는 얘기를 했다.
안재현은 셔츠 사이로 좋아진 몸을 보여주며 뿌듯해 했다.
기안84는 안재현에게 벌크업을 얼마나 한 건지 물어봤다.

안재현은 "처음 나왔을 때가 71kg인데 지금 81kg이다"라고 10kg이 증량된 상태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벌크업을 통해 더이상 손이 안 차갑다고 했다. 전현무는 "이제 피가 도는 구나"라고 얘기해줬다.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