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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윤미라 "실업자" 고백하더니…'명품백' 추천에 아이쇼핑만 (미라클)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5 14:10:07


배우 윤미라가 자신의 동네를 소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윤미라'에는 '윤미라의 동네 한 바퀴 + 설레는 최애 인기남과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미라는 "오늘은 제가 이 동네에 산 지가 30년이 넘었다. 제가 즐겨 찾는 곳. 식품점, 고깃집, 제가 자주 가는 곳을 여러분께 소개해 주려고 한다"라며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를 소개했다.

윤미라는 오늘 패션이 예사롭지 않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 촬영하니까 조금은 신경 썼다. 보통 때는 청바지에다가 티 하나 입고 다니는데 그래도 시청자분들한테 예의를 차리려고 조금 신경 썼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미라는 예쁜 옷을 자신에게 항상 골라주는 옷집을 소개했는데, 해당 가게에는 명품 가방들도 진열되어 있었다.

윤미라는 보테가베네타, 셀린느 등 명품 브랜드의 가방의 가격을 물어보며 관심을 가졌다. 윤미라가 제작진에게 "이것 좀 하나 사주시죠?"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구독자) 100만 되면 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미라는 "아직 안 됐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윤미라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가방 추천받아 직접 들어보았는데, 해당 가방의 가격을 듣자 "걸어놔 달라. 너무 비싸다. 전 요즘 실업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윤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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