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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오윤아, 얼굴이 아들 손만 하네…"나의 힐링 요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오윤아가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오윤아는 개인 채널에 "민이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나의 힐링 요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운아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아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강한 햇빛에 얼굴을 손으로 가리던 오윤아의 아들은 이어지는 사진에서 엄마의 얼굴에 손을 대는 포즈로 훈훈함을 더했다. 



오윤아도 그런 아들을 마주 보며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특히 아들의 손이랑 비슷한 오윤아의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 방문한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유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 민이를 얻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오윤아는 각종 방송을 통해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서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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