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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마녀', 정식 출시 9월 4일 확정…UI 개선·콘텐츠 확장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5 05:00:02

써니사이드업이 '숲속의 작은 마녀'의 정식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25일 써니사이드업(대표 박은현)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PC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를 오는 9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스팀(Steam) 플랫폼에서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신비로운 마법 마을 '루세린 올투'의 견습 마녀 '엘리'가 되어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고, 마을 사람들을 도우며 성장하게 된다.
얼리 액세스 직후부터 글로벌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으며 위시리스트 120만 건을 돌파한 '숲속의 작은 마녀'. 이번 정식 출시는 신규 지역, 생물, 메인 ·서브 스토리 등 대규모 콘텐츠가 포함된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된다.
정식 버전에서는 낚시, 고양이와 교감, 마을 주민과 교류, 가구 제작·방 꾸미기 등 생활형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UI 개편, 밸런스 조정, 최적화, 이용자 편의성 향상, 버그 수정 등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도 이뤄진다.
써니사이드업 관계자는 "'숲속의 작은 마녀'가 정식 출시를 맞이하기까지 보내주신 많은 관심, 응원,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마녀의 세계에서 이용자 여러분들이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숲속의 작은 마녀'는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얼리 액세스 구매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정식 출시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더 상세한 정보는 스팀 공식 페이지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써니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