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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설 부부" '배용준♥' 박수진, 의외의 곳에서 '근황 포착'…복귀 바로 해도 될 미모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용진, 박수진 부부가 나란히 은퇴설에 휩싸였던 가운데 박수진의 근황이 의외의 장소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김성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나의 운동 메이트 내 절친 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운동하고 있는 박수진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함께 운동을 이어가며 여전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맛집탐방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맺었다.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거울에 비친 박수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인 모습, 활동을 중단했지만 바로 복귀를 해도 될 정도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진은 첫째 출산 후인 2017년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연예인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논란이 휩싸인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남편 배용준과 함께 사실상 연예계를 떠난 상태. 오랜 기간 작품 및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이에 더해 2018년 배용준은 대표로 있던 키이스트의 지분을 SM 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고, 2022년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사라진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설이 불거졌다. 이후 키이스트에 소속돼있던 박수진마 오래전 계약이 해지된 상태라는게 알려지면서 이들 부부는 나란히 은퇴설로 주목받았다.
논란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던 상황 속, 올해 2월 배용준이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하와이로 이주해 가정생활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던 가운데, 배용준 기부 소식에 이어 박수진의 반가운 근황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성은 계정,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