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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노출은 최소인데 파급력은 그 이상…핫핑크 수영복 소화하는 '모델 자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정호연이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뽐낸 수영복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4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보다 더 눈부신 여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해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호연은 핑크빛 원피스 수영복과 브레이드 헤어스타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늘씬한 몸매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은 일명 '뼈마름 수영복 핏'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쓴 채 해변을 여유롭게 거니는 모습, 파도 앞에서 수줍은 듯 포즈를 취한 장면, 그리고 해변 파라솔 아래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 컷까지. 꾸밈없는 일상 같은 순간 속에서도 그녀의 독보적인 모델 포스는 감출 수 없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컬러가 배합된 또 다른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도 눈에 띄었다.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도 군살 없는 몸매와 길게 뻗은 팔·다리는 ‘톱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게시물 역시 단순한 휴가 인증샷 이상의 반응을 끌며, 팬들은 “사람이 어떻게 이 정도로 말랐는데도 아름다울 수 있죠?”, “조각 같다”, “여름 화보 같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정호연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