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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모범택시3' 이제훈과 러브라인? 확실히 있진 않지만…" (용타로)

엑스포츠뉴스입력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3'의 흥행과 러브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타로 보려고 모범택시 타고 온 표예진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용타로' 39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표예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표예진은 현재 작품을 계속 촬영 중이라며 "아직 (촬영) 초반이라 한참 남았다. 겨울까지 찍어야 한다"며 "총 16회차다. 요즘 10회, 12회차로 나오는 작품들이 많은데, 저희 작품은 시즌1부터 계속 16회였다"고 언급했다.



표예진은 올해 남은 하반기가 어떻게 흘러갈 것 같냐고 물은 뒤 카드를 뽑았고, 이용진은 카드를 보고 "과정은 힘들지만 좋게 마무리된다. 옆 사람을 잘 봐야 한다. 믿었던 사람에게 상처받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풀이했다.

이에 표예진은 "이런 결과가 나오면 괜찮다. 저의 올해 목표는 지금 하는 작품이 평탄하게 잘 끝나는 거라서 이거 하나로 괜찮다. 결국은 잘 되니까"라고 만족해했다.

작품의 최고 시청률이 20%를 넘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앞서 '모범택시' 시즌1은 최고 16%, 시즌2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표예진이 뽑은 카드를 본 이용진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지지부진한데 그렇게 끝나는 카드로 볼 수도 있고, 지지부진한 걸 이겨내서 도약을 한다고도 볼 수 있다"며 "해석하는 사람의 역할이다. 만족하지 못할 초반 수치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20%까지 가는 느낌"이라고 풀이했다. 이에 표예진은 "감독님께 20% 넘는다고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품 내 이제훈과의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저희는 러브라인이 확실히 있지 않고 그냥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는) 묘한 게 있기 때문에 그 상태로 일단은 시작한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 '용타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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