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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카페, 물난리→평온 찾았다…"너무 잘생김" 사장님 근황 '포착'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카페에 피해를 입을 뻔했던 배우 이동건의 '카페 사장'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이동건이 운영하는 카페의 공식 채널에는 손님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손님은 "와 ㅎㅎ 오늘 너무 더웠는데 여기 오니 진짜 오아시스네. 나랑 찍은 거도 있지만 부끄러워서... 너무 잘생김"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를 제조하는 이동건, 손님의 카메라와 아이콘택트를 하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검은색 볼캡을 눌러쓴 이동건은 진한 파란색 티셔츠 위에 늘 착용하는 갈색 앞치마를 걸친 편안한 옷차림이다. 



이어지는 또 다른 게시물 속 손님은 이동건 카페의 외부 풍경을 남겼다. 구름은 많지만 해가 쨍쨍한 하늘 아래 붉은빛 카페 건물과 나무들, 마당에 있는 작은 인공 연못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 호우가 이동건의 카페에도 영향을 미쳤던 바 있어, 평온함을 되찾은 풍경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에도 이동건의 카페 계정에는 손님들이 게재한 영상이 스토리 기능을 통해 공유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빗줄기가 선명할 정도로 쏟아지는 비로 인해 카페 안이 빗물로 흥건했는데, 이를 본 한 손님은 "이거 맞아?"라며 당혹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또 다른 손님도 "실시간 제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고, 해당 영상 속 카페 풍경은 호수와 나무가 쏟아지는 비에 거세게 흔들리고 있어 걱정을 유발했다. 

지난 4월, 배우 이동건은 제주 애월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해당 카페는 오픈 첫날부터 웨이팅이 있었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이동건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동건은 2017년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나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고 최근 16살 연하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강해림 측은 "사생활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고, 이동건 역시 말을 아꼈으나 지인들의 목격담 등 추가 보도가 이어져 사실상 인정한 듯한 분위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카페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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