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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좀비딸', 무더위도 뛰어넘는다…폭발적인 최초 시사 반응 보니
엑스포츠뉴스입력

영화 '좀비딸'이 최초 시사 반응을 공개했다.
올여름 극장가 넘버원 필람무비 ‘좀비딸’이 매체와 평단의 호평을 담은 언론 리뷰 포스터와 최초 시사 관객 반응을 공개했다.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먼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은봉리의 한적한 바닷가에서 본격 극비 훈련에 나선 정환(조정석 분), 동배(윤경호), 수아(최유리) 세 사람의 모습 위로 포스터를 가득 채운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호평이 더해져 눈길을 끈다.

또한 21일 진행된 최초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정석 코믹+감동 연기는 말해 뭐해요”, “각각 캐릭터가 연기도 잘하면서 웃기고 애용이까지 너무 귀여움” 등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은 물론, “웃다가 울다가 2시간 순삭!”,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웃으면서 본 영화에요! 이번 휴가에 좀비딸 안 보면 진짜 손해”, “좀비 영화를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살릴 수 있다니...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등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스토리에 대한 극찬과 함께 올여름 더위를 잊을 ‘극캉스’ 무비로 추천하는 리뷰가 쏟아졌다.
최초 공개 후 평단과 관객의 극찬 세례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좀비딸’은 오는 7월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