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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천우희·한예리·최예나·이대휘…'월드 오브 스우파' 결승전 응원 나섰다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2 14:23:29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우승 팀을 확인하기 위해 많은 셀럽이 모였다.
22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는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파이널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오사카 오죠 갱 크루원 하나의 친동생 트와이스 모모, 지효가 자리했다. 또 AB6IX 이대휘, 최예나, 노지선, 천우희, 한예리, 리정, 노제, 아이키, 바다 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첫 메인 미션은 'OST 미션'이었다. 첫 무대를 꾸민 크루는 에이지 스쿼드였다. 대중의 투표로 결정된 이들의 미션 곡은 이즈나의 'SASS'였다. 미션 곡을 확인한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
에이지 스쿼드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기대 이상이다. 모든 팀은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단점이 없는 팀은 없다. 당연히 팀으로써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에이지 스쿼드는 무서운 게, 이 방송을 하면서 자기들의 단점을 보완한다. 계속 진화하는 느낌이라 놀랍다. 이 무대가 최고의 무대였다. 만약 제가 점수를 매기는 자리였다면 저는 100점을 줬을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Mnet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