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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허송연 결혼은 10월?…선남선녀 커플 웨딩마치에 쏠리는 관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2 13:10:07


결혼 소식을 알린 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적재와 허송연의 결혼 소식은 지난 1일 전해졌다.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와 허송연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이들이 부부가 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가 "구체적인 날짜는 전달받은 것이 없다"고 말했던 가운데, 10월 결혼설까지 전해지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가 되기로 결심한 이들은 드레스 투어를 다니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9년생인 적재는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허송연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나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며 직접 기쁜 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적재는 오는 8월 8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열과 관객과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1992년생인 허송연은 2016년 JJC 지방자치TV 보도국 아나운서로 데뷔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카라 허영지의 언니로도 유명한 허송연은 허영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통해 일상을 전해왔다.

사진 = 적재·허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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