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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세사기·헬스장 폐업' 양치승 무한 응원 "얼른 회복되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2 08:17:51

배우 최강희가 헬스장 폐업을 앞둔 양치승 관승을 응원했다.
22일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시간 내 주셔서 한 번쯤 시청해 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국 졌습니다ㅠ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결국 쫓겨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썸네일을 공유했다.
이어 최강희는 "주차장 1호, 2호, 3호, 4호, 5호 주차장 분들 얼른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주차장 건물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본 피해자들을 응원했다.

앞서 16일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그 와중에 티 한 번 안 내고 끝까지 챙겨주시고 문득문득 요 며칠 뵌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봤으니까... 더 속상하고, 날마다 8시엔 헬스장에 계셨는데 환불이랑 기계랑 다 어떡해... 후..."라며 양치승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헬스 트레이너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의 방송을 통해 활동하던 양치승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던 헬스장의 폐업 사실을 알렸다.
그는 오는 25일 헬스장 영업 종료를 알리며 "24일까지 환불 꼭 받으시고 개인 물품도 곡 찾아가 달라"라고 당부했다.
사진=최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