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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해외서도 압도적 비주얼…백리스 원피스로 시선 싹쓸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2 06:57:29

배우 황신혜가 해외에서 파격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 면모를 입증했다.
황신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해외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미국의 한 거리를 배경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백리스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볼드한 목걸이와 그물 토트백, 커다란 챙의 버킷햇 또는 라피아 햇을 매치해 완벽한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깊게 파인 등 라인과 얇은 스트랩 디테일은 건강미와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보여줬으며, 6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뒤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가 방문한 빈티지 상점과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찍은 사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감성을 더하며, 현지 패션 화보를 방불케 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쇼핑백과 소품을 자연스럽게 들고 거리 위를 활보하는 모습으로,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패션 소화력 미쳤다”,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느낌”, “진짜 여신 그 자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신혜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으며 슬하에 모델 겸 배우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사진=황신혜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