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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수해 피해복구 지원 성금 10억원 사랑의열매에 기탁

연합뉴스입력 2025-07-22 01:06:25
[G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GS그룹은 최근 극한 호우로 발생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GS는 이번 기탁과는 별도로 계열사별로 수해 극복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지난 18일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군, 나주시 지역 이재민을 위해 생수와 간식류 등 4천여개의 긴급 구호 물품을 총 5곳의 대피소에 전달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에 가장 빠르게 나서며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고 GS그룹은 밝혔다.

GS 관계자는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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