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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독서도 완벽…'애셋맘' 김성은, 자기관리 끝판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2 00:30:32
배우 김성은이 근황을 전하며 세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 촬영한 셀카와 함께 “드디어 왔다 운동!!!! 7월인데 좀 달라지실게요... 정신 좀 차리실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슬림한 블랙 운동복을 입고, 탄탄한 팔 라인과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운동 효과를 실감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셔츠를 걸친 채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운동 기구 위에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우아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평소에도 필라테스와 독서 등으로 자기계발에 힘쓰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김성은이 들고 있는 책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는 현실적인 감정을 담아낸 에세이로, 감성과 사유를 함께 챙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세 아이 엄마 몸매?”, “꾸준한 운동 너무 멋져요”, “자극받고 운동하러 갑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