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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아들과 메시 만났다…"메시가 2골이나, 하필 뉴저지에 오다니" 감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1 23:13:37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축구 직관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젠 제발 그만 탔으면 하는 정윤이랑ㅎㅎ 메시 경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가 미국에 있는 동안에 그것도 메시가!!!! 하필 뉴저지에 경기를 하러 오다니 너무 너무 럭키"라며 "메시가 2골이나 넣어서 더더 좋았고 아는 축구 지식 다 동원해서 두시간 내내 설명해주는 정윤이 넘 깨물어 주고 싶"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직관하고 있는 모습이다. 메시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이시영의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시영의 아들은 메시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핑크 유니폼 너무 예뻐요", "귀여워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이혼 후 둘째임신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시영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