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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데뷔 3주년 코앞에 두고 미공개 사진 풀렸다…팬들 "보고싶어" 70만 좋아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7-21 02:00:28

뉴진스의 미공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일 뉴진스의 공식 계정에는 "[NewJeans Day] NewJeans Debut 3rd Anniversary D-2 NewJeans Day On-Air"라는 문구와 함께 뉴진스 멤버 5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미공개 셀카가 업로드됐다.
오는 22일은 뉴진스의 데뷔 3주년이다. 3주년을 이틀 앞두고 축하의 글을 올리며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한 것. 빠르게 좋아요 수가 오르더니 70만 가까이 좋아요 수가 올라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지 미공개 사진이라니", "오랜만이다", "보고싶다", "그리워요" ,"돌아와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맑은 하늘 아래 햇살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민지는 살짝 땋은 옆머리와 핑크 리본을 포인트로 두고 고급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다니엘은 수족관 앞에서 물고기를 바라보고있다. 혜인은 이국적인 바 분위기에서 파인애플과 과일들을 안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했다. 해린은 회색 헤어밴드와 금발 헤어스타일로 Y2K 감성을 완성했다.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 및 하이브와 신뢰관계가 깨졌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어도어는 지난 1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자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 측의 신청을 전부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고, 독자 활동이 불가능해진 뉴진스는 홍콩 플렉스콘 이후 잠정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사진=뉴진스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