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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데뷔' 우정잉, 첫 공식석상…"너무 떨려, 멤버들과 있을 때 매력이 배가 돼" (오늘도 데뷔조)

엑스포츠뉴스입력


크리에이터 우정잉이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메타그라운드 성수에서 유튜브 '스튜디오 어서오고' 새 웹예능 '오늘도 데뷔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MC 한해, 우정잉, 미란이, 원밀리언 에이미, 이달의 소녀 현진, 강동걸PD가 참석했다.

'오늘도 데뷔조'는 4인 4색의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만나 걸그룹으로 데뷔하기까지의 성장기를 그린 성장형 예능 콘텐츠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크리에이터 우정잉을 필두로 한 멤버들이 실제 데뷔 준비 과정을 거쳐 8월 중 개최 예정인 광복 8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이날 우정잉은 첫 공식석상에 올라 "너무 떨린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1회, 2회에는 혼자 진행을 이어갔다는 점에 대해 "멤버들이랑 같이 팀을 꾸려서 한다고 들어서, 시작부터 그렇게 되는 줄 알았는데 2화까지 혼자 진행하면서 멤버들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너무 보고 싶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촬영 끝나면 PD 님에게 멤버들 언제 오냐고 물었다. 3회랑 4회를 같이 해보니까 같이 있을 때 매력이 배가되는 것 같아서 (촬영이) 너무 기다려졌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늘도 데뷔조'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튜디오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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