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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음주 측정 거부' UN 김정훈, 얼굴 완전히 달라졌네…"동생이 있었나"
엑스포츠뉴스입력

그룹 UN 출신 김정훈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최근 "재밌당~ ㅎㅎ #챗지피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은 노랗게 탈색한 머리에 셔츠와 반바지 차림으로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포인트를 준 그는 하얀 피부색을 자랑하고 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숨길 수 없는 그의 커다란 눈망울과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그의 옆에는 최근 유행 중인 픽셀 그림이 함께 담겨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 동생이 있었나?",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용? ㅎ", "아기 정훈이도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보다 앞선 날에는 "예전에 일본에서 찍었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8월 2일 도쿄 공연 티켓이 오픈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김정훈은 서울대 치과대학 출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궁',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작품에서 연기자로서도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9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중 임신 중절 강요 및 금전 문제로 피소당했고, 2023년에는 차량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입건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공연과 팬미팅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