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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잘 먹는' 근황 공개…"배고파서 NO, 먹고싶어서 YES"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입력
가수 강민경이 먹잘알다운 면모를 뽐냈다.
10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행복해서 웃냐! 웃으면 행복해지지! 배고파서 먹냐! 먹고 싶으면 배고파지지! 아 더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양손으로 튀김을 잡고 먹는 모습이다. 입술을 앞으로 내밀고 맛을 음미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이 흘러넘친다. 또 강민경은 얼굴만 한 와인잔을 들어 소두를 인증했다.
이어 강민경은 널브러진 모습도 선보였다. 이 와중에도 데님 바지와 남색 반팔을 매치한 그녀의 완벽한 패션이 시선을 모은다. 평소 반려견을 매우 아끼는 걸로 알려진 강민경은 귀여운 반려견의 사진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울 때는 든든히 먹어라", "귀엽다", "오늘도 맛있게 먹자", "먹는 모습도 예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그룹 다비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강민경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