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아이유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아이유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노 아이유 예스 지금"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대충 묶은 듯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체크 셔츠를 매치한 그는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생긋 웃어보이기도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얼굴로 복숭아를 하트 모양으로 베어 문 아이유는 3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뒤이어 민낯에도 굴욕이 없는 셀카를 연달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편해보여서 다행이야", "미치게 귀엽다", "지금을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쌩얼인데 왜 이렇게 귀여워?", "헐 생얼 셀카 선물 진짜 주다니", "북숭아이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아이유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