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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우파루 오딧세이', 보노보노와 컬래버 …전용 테마·장식·이벤트 공개
엑스포츠뉴스입력

NHN이 '우파루 오딧세이'와 '보노보노'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25일 NHN(대표 정우진)은 자사 컬렉션 SNG '우파루 오딧세이'가 글로벌 인기 만화 IP '보노보노'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컬렉션 SNG 게임이다. 이용자는 귀여운 우파루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으며, 마을을 꾸미고 전투도 즐길 수 있다. 현재까지 누적 우파루 소환 수는 1억 건을 돌파했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 대표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등장한다. 테마별 전용 무대는 '황금 조개단', '향기나무', '보노보노와 친구들의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ㅇ
이와 함께 '보노보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아이템 15종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무서운 동굴 아저씨', '고구마와 방귀 비행', '빨간 버섯의 습격' 등 개성 있는 장식으로 마을을 꾸밀 수 있다. '야옹이형', '동굴 아저씨'의 전용 스킨과 장식은 이벤트 뽑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NHN은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14일 출석 보상 이벤트, ▲행운의 방울 이벤트, ▲우파루 탑 이벤트, ▲이벤트 원정 및 수집 미션, ▲기간 한정 크로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보노보노' 컬래버 캐릭터, 휘장, 장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힐링, 추억, 귀여움을 가득 담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컬래버를 준비했다"라며, "'보노보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 장식, 이벤트가 준비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확률형 아이템 포함]
사진 = 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