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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아저씨' 추성훈, 시급 받고 노동?…극한 직업 도전 (밥값은 해야지)
엑스포츠뉴스입력 2025-06-12 02:19:05

추성훈이 극한 직업에 도전한다.
오는 7월 19일 첫 방송될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속 추성훈은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긴다.
각국의 극한 직업을 경험하고 현지 시급에 맞춰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오직 일한 만큼 벌고, 번 돈으로 밥을 먹을 수 있는 상황. 물 한 병도 제작진이 사주지 않는 철저한 '내돈내먹(내 돈 주고 내가 먹는)'이다.
핫한 '아조씨' 추성훈과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의 송준섭 PD가 만났다. 추성훈은 유튜브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도 존재감이 기대된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개그우먼 이은지가 합류해 추성훈과 신선한 조합을 이룬다. 곽준빈은 아저씨들과 함께할 때 특별한 시너지를 발산하는 아저씨 킬러다. 하지만 추성훈과는 상반된 여행 철학으로 부딪히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은지는 유쾌한 입담으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이와 함께 파워 외향인으로 알려진 이은지의 찐 성격도 공개된다.
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각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