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24기 옥순·영식 다시 만난다…'지볶행' 새 MC 발탁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6-10 16:08:36 수정 2025-06-10 16:08:36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지지고 볶는 여행'이 신동-경수진-이세희에서 이이경-김원훈-이세희로 MC 군단에 변화를 줬다.

SBS Plus, ENA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은 '나는 SOLO'의 산증인 이이경, '코미디 대세' 김원훈, '공감 요정'이자 '지볶행 안방마님' 이세희를 새로운 3MC로 확정했다.

'지볶행'은 '지지고, 볶고, 속 끓이며 사는 것이 사랑과 인생'이라는 콘셉트로 9기 옥순, 22기 영수-영숙 등 역대 '솔로나라'에서 핫했던 출연자들이 재회해 날 것 그대로의 감정 여행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극강으로 몰입시켜 왔다.

2주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안방에 귀환하는 '지볶행'은 24기의 레전드 출연자 옥순-영식의 '어안벙벙 몽골 여행'을 예고해 벌써부터 레전드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티저에서 24기 옥순은 24기 영식을 향해 "너 이 여행 끝날 때까지 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 마! 알았어?"라고 경고하고, 24기 영식 역시 참지 않고 "아니, 어이가 없네?"라며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결국 24기 옥순은 "저기요! 우리 한국 가서 서로 안 보면 돼요. 손절한다고 했어"라고 소리치고, 이에 24기 영식은 '나는 SOLO' 때처럼 제작진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 과연 몽골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볶행'은 신동-경수진-이세희에서 이이경-김원훈-이세희로 새로운 MC 군단 형성을 마쳤다.

특히 '나는 SOLO'에서 24기 옥순과 영식을 지켜본 이이경이 과연 어떤 리액션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유튜브부터 OTT 예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김원훈과 '지볶행' 안방마님 이세희의 색다른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새로운 3MC와 함께 찾아오는 24기 옥순과 영식의 대환장 몽골 여행기는 20일 오후 8시 40분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이경, 김원훈, 이세희 소속사 제공, 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 ENA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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