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 방탈출'이 성수에서 팬들과 만난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쿠키런: 브레이브 이스케이프 - 바삭한 탈출(이하 '쿠키런 방탈출')'을 5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데브시스터즈㈜와 ㈜피플앤스토리(대표 김남철)가 제휴해 쿠키런 세계관을 테마로 선보이는 체험형 전시다.
'쿠키런 방탈출'은 쿠키들이 마녀의 성을 탈출하는 원천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쿠키가 되어 '마녀의 오븐'으로 입장한 뒤, 마녀의 성을 모티브로 구성된 메인룸에서 방탈출을 체험한다.

방탈출 테마는 A '지혜의 길', B '용기의 길' 두 가지로 운영된다. 각 테마는 연출과 구성이 다른 탐험존과 2개의 플레이존으로 구성되며, 탐험존에서는 포토존, 쿠키 캐릭터가 등장하는 미니게임, 체험 요소 등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플레이존에서는 방마다 쿠키 캐릭터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스토리와 퀴즈가 등장한다. 참가자는 제한 시간 내 퀴즈를 풀고 젤리 스탬프를 모아 방탈출을 하게 된다.

체험 종료 후에는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존과 쿠키 캐릭터를 활용한 식음료를 제공하는 카페존을 즐길 수 있다.


'쿠키런 방탈출' 참가자에게는 종이티켓, 캔배지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쿠키런 방탈출'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