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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고백한 최동석, 子 걱정 문자에 뭉클…"스윗한 내아들"

엑스포츠뉴스입력


방송인 최동석이 떨어져 사는 아들과 애틋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스윗한 내아들"이라며 아들과의 메시지 대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들은 "하이루" "몸은 괜찮아?" "사랑해"라는 문자를 남겼다. 이에 최동석은 "괜찮아 사랑해"라고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최동석은 "내 사진 저장해서 이모티콘으로 쓰는 아들"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이모티콘처럼 사용하는 아들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동석은 지난 12일 건강 이상을 밝혔다. 그는 컨디션 난조로 출장을 취소했다고 전했고, 이를 본 아들이 안부 문자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을 확보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주기적으로 자녀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최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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