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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 '7번방' 류승룡 딸 예승이가 벌써 18살…'정변의 아이콘'
엑스포츠뉴스입력

아역 출신 배우 갈소원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갈소원은 자신의 SNS에 'NE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로 촬영한 갈소원의 프로필 사진이 담겨 있다.
갈소원은 클로즈업 된 사진 속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6년 생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이 연기한 용구 역의 딸 어린 예승 역을 맡아 훈훈한 부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착실히 연기 활동에 매진해 온 갈소원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2015), '푸른 바다의 전설'(2016), '화유기'(2017), '내일'(2022), '클리닝 업'과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에 출연했다.
사진 = 갈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