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한국 연예
제이제이, 줄리엔강♥ 놀랄 몸매…"귀찮아서 배달시켰더니 63kg 돼"
엑스포츠뉴스입력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최근 다이어트 방향성과 식단에 대해 언급했다.
제이제이는 27일 자신의 SNS에 "63kg 유지! 귀찮아서 집밥을 안 해먹고 시켜먹으니까 신기하게 몸무게가 확 오르더라구요. 요즘은 갑상선 때문에 크게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골고루 다 잘 먹으려고 해요. 다이어트도 결국 몸에는 스트레스거든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루 2-2.5끼 먹되, 한 달 동안 다시 페스코 식단을 시작했어요! 유제품, 해산물, 계란을 제외한 고기는 식단에서 뺐는데 최근 텔로미어 검사도 그렇고 페스토가 항산화에 좋은 식단이라 40대 이후부터 건강에 도움이 되거든요! 한 달씩 번갈아 가면서 진행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기간을 두고 식단을 하기로했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스코는 주로 생선을 많이 먹는데 지중해식으로 올리브 오일을 듬뿍 사용하는 요리를 해먹으니 진짜 소화가 잘 되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느낌!! 건강한 지방 충분히 먹으니까 아침 공복감이 완전 사라져서 생리주기 따라서 간헐적 단식이 너무 쉽게 되는거죠. 진짜 갑상선만 사라지면 체지방 너무 잘 쓸건데!"라고 덧붙였다.
제이제이는 "운동을 강도높게 못해서 엉덩이가 좀 작아지는데 다음주 부터는 엉덩이도 좀 챙겨줘야겠어요. 한 2주 키워서 다시 애프터 보여드릴게요! 빼는건 몰라도 키우는건 자신있지ㅎㅎ"라며 향후 운동 계획을 언급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줄리엔 강과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바 있다.
사진 = 제이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