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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약사 현숙 해명 "돈에 그렇게 미쳐있지 않아, 얘기 안 하는 거로"

엑스포츠뉴스입력


24기 현숙이 '돈'에 대한 속내를 솔직히 고백했다.

26일 방송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 최종회 방송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각종 오해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4기 현숙은 "돈에 거의 미쳐있는 것처럼 나왔는데 그렇게 미쳐있지 않고 나도 가족들과 시간 보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내게는 약국 일을 하는 게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돈은 같이 따라오는 느낌으로 말한 거였는데 너무 내가 돈 얘기를 많이 했더라. 돈 얘기는 많이 안하는 거로 하겠다"라며 웃었다.



24기 현숙은 1990년생 약사다.

현숙은 '나는 솔로'에서 자기 소개할 때 "부업한다고 여러가지 활동을 시작했는데 절대 돈이 안 되더라. 베이킹, 그림 그리기 부업이 취미가 됐다. 내가 만든 캐릭터로 만화를 그리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현숙은 약사인데도 부업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욕심이 좀 많다. 수입이 만족이 안 되더라. 자식을 많이 낳고 싶어서 열심히 벌어야 한다. 원래는 4명 생각했는데 나이가 있으니 최소 2명 이상"이라며 돈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이후 상철과의 대화에서 상철이 금전적인 욕심이 너무 강한 여자는 싫다고 하자 현숙은 "저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당시 현숙은 "지금 벌이도 만족스럽지 않은 건 아니다. 그런데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다. 제가 많이 벌면 벌수록 가족이 더 편안해질 거다"라며 상철과 반대의 가치관을 언급했다. 

사진= ENA·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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