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활동이 뜸해진 이유를 전했다.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미선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박미선은 개인 SNS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다.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번 웃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어디가 아픈가요", "보고싶어요", "푹 쉬어요", "항상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미선은 개인 유튜브 및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이하 '한블리')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으나 최근 유튜브는 영상이 업로드 되지 않고 있으며 '한블리'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박미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