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파격 무대 의상에 셀프 검열…"야하니까 가려드릴게요" (눙주현)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4 18:20:58 수정 2025-01-14 18:20: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속 캐릭터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옥주현의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는 '나야, 옥타하리. '마타하리가 되다'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옥주현은 영상을 통해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의 트레일러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오늘 '마타하리' 촬영을 하러 왔다. 그래서 머리가 좀 톤다운이 된 상태다"라고 인사했다.

옥주현의 촬영을 돕던 스태프는 "이 언니가 격하게 춤을 출 거라 분명히 이게 올라갈 것이다"라면서 세심하게 옥주현의 스타일과 패션을 살폈다.



옥주현은 "아니다. 살랑살랑 춤 출 것이다"라고 웃었고, 변신을 이어가던 옥주현은 상체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무대의상에 "야하니까 가려드릴게요"라고 넉살을 부리며 유연한 자태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옥주현은 "유혹, 매혹이 콘셉트다"라고 설명하며 열정적인 촬영을 이어갔다.

'마타하리'는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투르드 젤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옥주현은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 = 옥주현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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