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현, 새 정규 수록곡 ‘옷 한 벌’ 최초 공개…장르 초월 감성 극대화
엑스포츠뉴스
입력 2025-01-14 17:30:12 수정 2025-01-14 17:30:1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민수현이 오는 2월 발매될 새 정규 앨범 수록곡 ‘옷 한 벌’을 최초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불타는 트롯맨'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롯 강자로 발돋움한 가수 민수현이 새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3일 MBN 음악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 ‘옷 한 벌’을 깜짝 공개했다.

민수현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인 ‘옷 한 벌’은 쿨의 ‘아로하’를 작곡했던 위종수 작곡가의 곡으로, 잠시 머물렀다 가는 짧은 인생의 덧없음을 초연하게 표현한 곡이다. 

정통 트롯 강자의 면모를 보였던 민수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트롯 발라드 곡으로, 장르를 초월한 민수현만의 감성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진성의 ‘안동역에서’와 박우철의 ‘연모’를 작사한 김병걸 작사가가 참여한 ‘거문고와 기러기’ 또한 선공개 곡으로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4년 정규 1집을 발표한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민수현의 정규 2집은 2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민수현의 대표곡 ‘홍랑’을 작곡한 이호섭 작곡가를 비롯해,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신발끈’ 등을 작곡한 이동철 작곡가 등 작곡가 어벤져스 군단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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