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담비가 진수성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3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된장찌개, 호박전, 두부조림, 각종 나물 등이 담긴 먹음직스러운 한식 상차림이 담겼다.
상다리가 휘어질 듯한 차림에 손담비는 "WOW"라는 글과 함께 활짝 웃는 이모지를 덧붙여 기쁨을 표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 성별은 딸.
그런 가운데 손담비는 최근 임신성 당뇨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임신성 당뇨는 당뇨가 없던 임산부에게 임신 중 발견되는 당뇨병으로, 증상은 없고 산전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손담비는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손담비, 이규혁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